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시노 세레스 (문단 편집) == 개요 == <[[환상게임]]>으로 유명한 [[와타세 유우]] 원작의 만화 및 애니메이션. 제목의 '''妖'''와 '''セレス'''는 각각 주인공인 [[미카게 아야]]와 [[세레스(아야시노 세레스)|세레스]]를 가리킨다. '아야시노 세레스' 자체만 풀이하면, "'''신비한'''(/괴이한/묘한/이상한) '''세레스'''" 정도의 의미가 된다. 다만, 극 중에서 아야가 자신의 이름을 가리켜 '요괴', '요사함'이라는 뜻이 아니라 '아름답다'의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으므로, "'''아름다운 세레스'''"라는 해석도 가능하겠다. 코믹스는 1996년 8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쇼가쿠칸]](소학관)의 [[소녀 코믹]]에 연재, 전 14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에선 '''천녀전설 아야'''로 출판되었고[* 해적판으로는 [[환상게임]]과 같은 '''판타스틱 게임'''으로 나왔고, '''2부'''라는 부제까지 붙여서 사람들을 잔뜩 낚았다.], [[대원방송]] 계열에서 '''선녀전설 세레스'''로 방송되었다. [[환상게임]]이 완료된 후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연재되었으며, 환상게임이 인기를 끌었던 고로 아야시노 세레스도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환상게임 이후로 8권이 넘는 장편 만화는 현재의 연재작인 아라타 칸가타리(단행본 24권, 리마스터판 12권까지 발매) 이전까지는 이 아야시노 세레스가 유일했기에 상당히 공들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성의 문제[* 캐릭터가 매력적이기 않은 게 아니라 오히려 '''주인공(토야)의 개성이 너무나 강렬'''했기에 '''라이벌(유우히)은 빛이 바래고 다른 캐릭터들은 거의 대부분 묻혀버렸다'''. 게다가 '''최종보스에 해당하는 캐릭터(미카기)는 육체상으로 여주인공의 친오빠인데다 얀데레에 근친상간'''에 준하는 묘사가 자주 나왔기에 소녀 팬들의 충격이 심했다. 환상게임의 남자 캐릭터들이 거의 다 꽃미남에 각자 개성이 뚜렷한 편이었고 대체로 히로인에게는 호의를 보인 것과 극명하게 차이를 보였기에 더 그랬다.]와 소녀 만화치고는 스토리가 성인 만화에 가까울 정도로 무거웠기에 환상게임 만큼의 큰 인기는 얻지 못했다.[* 아야시노 세레스는 분명 인기가 많았고 성공을 거두었다. 북미에도 수출해서 히트를 쳤고 작가가 직접 북미에 가서 팬사인회도 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환상게임과 비교하면 인기가 떨어진다.] 하지만, 꽤 높은 작품성과 인기를 바탕으로 1997년 제 43회 [[쇼가쿠칸 만화상]] 소녀부문 수상에 성공했다.--내용을 보면 이걸 소녀부문에 넣어줘도 될까 싶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선녀전설 세레스로 방영할 때는 일본 이름을 서양식으로 바꿨는데[* 원작자가 같은 [[환상게임]]이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김정규|바꾼 PD가]] 악마성 팬인지 미카게 일족은 벨몬드 일족으로 바뀌었다. 쥬스트, 마리아, 레온 등 악마성 팬이라면 어디서 많이 본 이름들이 나와서 판타지를 찍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